이거 진짜 정확하네요

자기 보전에만 급급한 타입입니다. 배려할줄 모르고 동정심도 거의 없는 냉정한마음의 소유X만그것을 열심히 떨쳐내며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인내와 타협을 반복합니다. 그에 따라 받는 스트레스는 상당하겠지만 그걸 견디면서라도 연기를 계속하야만 하는 것은 전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격상 인생의 드라마를 잘 소화해낼 자신과 주체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또 달리 보면 좋은 사람인 척 연기를 계속해 나가는 편이 자신의 진짜모습을 내보이는 것보다 세상 살아가기에 유리하다는, 교활한 현실주의 감각의 표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일종의 가면극과 같아서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간파 당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역시 거짓 연기를 하지 않아도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과 행동이 가능하도록 마음의 반성이 필요합니다.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