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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사가 자신의 성기로 요리를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마오 스기야마(22)는 성기와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이를 요리한 음식을 선보였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감염되지 않게 냉동된 상태로 보관한 성기와 고환을 도쿄 연회장에서 버섯, 파슬리와 함께 요리해 160파운드(약 29만원)에 내놓은 것.

일본에는 인육 관련 법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성기를 요리해 판매한 혐의로 처벌받지는 않는다.

다만 스기야마는 성기를 노출한 죄로 징역 및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스기야마는 트위터에 “내 성기로 만든 음식을 800파운드에 제공한다”며 “나는 성기를 22세에 제거했고 성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올렸다.

그는 이어 “가장 먼저 흥미를 보이는 사람에게 내 성기를 팔 것”이라며 “구매자가 원한다면 선택한 장소에서 요리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