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여자한테 능욕당한썰 풀어본다

20대때일인데

하마터면 성추행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던 상황이었음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는데

족발에 소주한잔하다가 내가 뭔 소리 했는지도 기억안나는데 갑자기 나보고 하고싶다고?? 하고싶대매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이러면서

모텔로 끌고감

모텔 입장후 아 오빠 돈없지?? 하면서 자기가 계산함 그리고 올라가서 갑자기 내 아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오빠 나 XX오빠가 모텔에 데리고왔어 이럼ㄷㄷ

그래서 뭔가 개죳됏다 싶어서 얼타고있는데 갑자기 전화끊고 사랑해 하면서 뽀뽀하더라

그래도 방심하면 안되서 조심하는데 평상시에 나보고 잘생겼다고 늘 하던애가 거울에 왜 못생기게 나와? 이러면서 점점 성질건드리기시작ㄷㄷ

근데 위에 말했다시피 여기서 기분안맞춰주면 신고당할까봐 겁나서 걍 아닥하고있었음

그러다가 분위기 좀 좋아져서 삽입하는데 들어오는 건지 마는 건지 이러면서 능욕함

글고 10분좀넘게 하다가 오빠 지루야? 이 소리도 듣고 어제 일은 온데간데없이 담날 걔가 아침사주면서 

난 떡이 좋아 이러면서 웃다가 헤어짐 그리고 나서 얼마안가서 헤어졌는데

진짜 살면서 그런 또라이기질있는애 첨봤음ㄷㄷ

얼굴은 이뻤는데 위험한 얘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