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여친한테 못 할짓 많이한 썰

아까 대학 cc 여친한테 똥까시 받고 해주고 했다는 썰 쓴 놈이다.

똥까시 이후로 계속 사귀다가 진짜 애정이라는 감정보다는 그냥 좃물빼는 좃집 용도로 생각했었음.


그래서 피임은 알아서 약 먹으라하고 맨날 질싸에


일부러 콧구멍에 좃물 뿌리고 그러다가도 맨날 박던 구멍이라 그런지 진짜 물리는 거임.


근데 얘랑 떡칠땐 맨날 내 방에서만 쳣거든.


왜냐면 얘 자취방은 동생이랑 같이 살아서 거기서 떡치려면 걔 동생 나가는 시간대 맞춰야 했음.


그러다가 걔 동생 고향집 간다고 주말에 자취방 비웠을 때 여친 자취방 놀러가서


같이 치킨 맥주 소주 시켜놓고 소맥 말면서 예능 좀 보면서 먹다가 취기 오르니까 얘가 자기 지금 하고 싶다면서


X꼭지 부분 슬슬 문대는데 난 취해서 졸리기도하고 딱히 그땐 성욕도 없어서 난 별로라고 하니까


또 무슨 권태기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지 싫어 졋냐고 취기 오르더니 주정 부리면서 갑자기 질질짜기 시작함.


예전이면 그냥 달래주기라도 햇을텐데 진짜 좀 그냥 좃집 취급하기 시작하니까 그것도 귀찮아서


건성으로 왜 우냐, 그냥 피곤해서 그렇다 둘러대다가


그냥 솔직히 말했지. 니랑 나랑 사귄지 오래되서 솔직히 성욕도 별로 안 생기고 그러다보니 애정도 좀 식은 것 같다고.

어떻게 사람이 매번 똑같은 감정일 수 있겠냐고 말하니까 갑자기 좃나 우는 거임.

아 진짜 좃나 빡돌아가지고 달래주는거고 뭐고 진정되면 연락하라하고 그냥 내 짐 챙겨서 집 옴.

그러다가 이 얘기를 고학번 형들이랑 술 마시면서 했거든.

근데 어떤 형이 자기도 여친이랑 그랬는데 성인용품 사가지고 좀 가지고 노니까 그래도 오래갔대.

그래서 나도 섹스 판타지 실현하려고 성인용품 사이트 좃나 들락거림.

근데 뭔 이상한 기능성 콘돔? 뭐 여자 g스팟 자극용? 이딴거만 있는 거임.

난 솔직히 그때 걔가 느끼든 말든 신경 0이라서 그런거 말고 날 위한 거 뭐 없나 하다가

sm용품 탭을 보니까 진짜 별 게 다 있음.

저온초, 채찍, 곤장같이 생긴거, 가죽옷, 구속구, 재갈… 이런게 있길래 구경하다 보니까

갑자기 해보고 싶은 거임.

근데 가죽옷은 싸구려같이 생긴게 25만원이나 하길래

돈 없어서 그건 스킵하고 나머지만 샀음.

그리고 여친한테 솔직하게 다 말했지. 권태기엔 이런 새로운 플레이가 해결 방법이라더라… 하니까 좀 고민하더니 ㅇㅋ함.

그래서 밖에 나가서 사온다고 구라치고 여친 기다리게 한 다음에 담배 좀 피다가 차 트렁크에서 용품 다 꺼내서 들어옴.

확실히 안대랑 재갈 물리고 가죽수갑으로 팔 뒤로 묶고 보짓두덩이 철썩거리면서 떡치니까 좃나 꼴리는 거임.

근데 이게 아픈가 안 아픈가 내가 내 허벅지에 한 번 쳐봤는데 좃나 따끔하지도 않음 ㅡㅡ

그러니까 얘가 막 야동에서 나오는거처럼 신음소리도 안 내고 이러길래 몰입도 좃나 떨어지더라.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저온초고 나발이고 그냥 동네 슈퍼에서 파는 3000원짜리 진짜 양초 녹여서 유두에 촛농 떨구고

채찍 이런건 구할때가 없어서 그냥 벨트 안 쓰는거 쇠고리 부분만 잘라내서 그걸로 휘둘러 때리니까

진짜 아파서 막 울고불고 몸 베베 꼬는데 묶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보니까 좃나 꼴리더라.

근데 너무 아파하길래 그만할까? 아니면 좀 더 참아볼래? 이러면서 계속 얼러가지고 응딩이 위주로 때리면서 놀았음.

그러다가 그것도 슬슬 질리길래 애널 확장 기구들 사가지고 진짜 별거 다 넣어봄.

처음엔 애널 비즈같은 평범한 거 집어 넣다가 점점 직경 굵은 딜도나 플라스틱 공 집어 넣고

나중엔 주먹->팔뚝 집어 넣고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