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워가 진단하는 고통의 근원

놀라워는 자아의 고통이 물질세계의 변화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놀라워에 따르면, 물질세계는 불연속적이기 때문에, 자아는 불연속적인 세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납득할 수 없는 움직임’을 행다고 한다.
여기서 ‘납득할 수 없는 움직임’에 대한 방어 기제로서, 예측할 수 없는 무질서로부터 자신의 항성을 유지하기 위해 미래에 대한 불안이 만들어진다고 본다.
모든 만물은 항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항성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하는 세계에 대응하기 위해 변성을 가진다고 한다.
즉, 자아는 또 다른 자아를 포함한 외부세계가 항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진 변성에 의해 항성의 유지가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놀라워는 이러한 물질세계를 ‘부조화의 세계’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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