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남들 눈에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지 항상 생각해야 함
내 경우를 말하자면
내가 되고 싶은 나는 ( 냉철하고 조금 와가마마인 꽃미남 미소년 가끔 애교도 있음) 이지만
여태껏 학창시절을 생각해보고, 거울 한번 보고, 밖에 나가서 대화 하면서 남들이 나를 대하는 걸 보면
내가 사회에서 [어떤 위치] 인지 [처절하게] 느낄 수 있음
내 자신의 약함을 마주X 못해서, 만화와 현실의 절충안을 찾지 못해서,
무조건 만화 속으로 숨어들고 도피하는 건 건전하지 않음.
사회에 있는 힘껏 부딪히고, 앞으로 나아가자. 그런 생각을 해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