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이랍시고 장애인들 끌고가서
공익이랍시고 국방과 전혀 상관없는 일에다가
병역이랍시고 어거지로 굴려쳐먹는거 보면
저건 좀 아니지.
공익을 위해야 할 사람들이 아니고 공익을 누려야 할 사람들 아닌가?
국방의 의무에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적합한가? 라고 물어보면
본인은 남성이라고 대답할 거임 ㅇㅇ.
왜냐? 고된 국방에 신체적으로 남성이 더 적합하니까.
고로 본인은 상기된 이유와 동일하게 공익의 존재 이유가 궁금한 거임.
신체적으로 결격사유가 있는 놈들을 왜 데려가냐고.
그럼 팔다리 멀쩡하고 X만 없는 년들은 도대체 뭔가?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
참고로 본인은 5사 27연대(표범) 3대대 통일대대에서 철책근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