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마시면서 있었던 일이다.

술마시다 바로 앞 술집에 여사친 있다해서 담배피자 불렀는데
왠 ㅈ만한 여자애랑 나오더라 한참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 
그 ㅈ만한 여자애가 갑자기 나보고 귀엽게 생겼다길래 딱히
할 말도 없고 해서 나도 안다 말했더니 한참 웃더니 번호따갔는데 연락이 없다. 이거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