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수상자: 사후세계는 있다

로저펜로즈가 누군 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독특한 수학 방정식으로 블랙홀 구조를 증명함으로써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셨고 또 스티븐호킹과 함께 빅뱅이론을 정립하신 분임
이분이 주장하신 이론 중에 조화객관환원 이론이 있는데
이게 뭐냐면 인간의 영혼은 세포 내 ‘마이크로관’이라고 불리는 구조 내에 존재하는데, 인간의 의식 활동은 이러한 ‘마이크로관’ 내 양자의 인력으로 인해 나타나는 결과라는거임
이 이론은 ‘조화 객관 환원 이론(Orch-OR)’이라고 불리고
그들의 이론에 따르면 의식은 대뇌 내에 존재하는 양자 컴퓨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간이 죽는다 해도 이 프로그램은 우주에 계속해서 존재하게 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즉 의식이 양자물리학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양자물리로 설명이 가능한 인간의 의식은 존재한다고 주장했는데. 학계에서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2014년 일본 연구팀에 의해 실제로 뇌신경 세포의 마이크로 튜브에서
 양자 진동이 일어나고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고
이것이 다양한 뇌파의 발생 원인인 것으로 지적되었다
그리고 양자역학은 점점 사실로 증명되고 있는 중이다
로저펜로즈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이론을 매슈피셔라는 이론물리학자가 착안해 내서이러한 이론을 정립한 펜로즈는 신,종교를 믿지 않지만 사후세계나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하네 의식이 양자역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