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처음엔 호기심으로 옷 위로 살짝 손바닥으로 아주 살짝 누르듯이 만짐…근데도 엄청 부드러웠음 근데 계속 곤히 자는거같길래 고삐가 풀려버림…. 움켜쥐듯이 잡고 주물럭거렸는데 손바닥으로 살짝 누를때랑 차원이 다름….그 상태로 이성 잃어버려서 한 1분 동안 만졌다가 쉬었다가 한 세 번 만진거같음
그러다 진짜 미쳐가지고 옷 속으로 손 넣으려는데 갑자기 “음냥….” 하면서 뒤돌아눕더라 아 더 만졌다가 깨면 X되겠다 싶어서 조용히 문 닫고 방에 들어옴…
근데 5분 뒤에 갑자기 우당탕!!! 소리 들리더라 동생 방 쪽에서 문 확!!! 열리고 쾅!!! 닫히더니 이번엔 화장실 문이 확!! 열리고 쾅!!!! 하고 닫힘….
그리고 바로 쏴아아 하면서 샤워하는 소리 들리는데 한 시간 내내 샤워함… 그냥 물 틀어놓기만 한 건 아닌게 계속 씻는 소리가 들림….
아직도 왜 새벽에 갑자기 샤워를 한시간 넘게 했는지는 미스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