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도 못하는 얘기 끄적여봄.ㅜ

사장님 30대 초중으로 보이는 마흔살임….옷도 다 명품에 암튼 부잣집 아들램 노총각인디 4개월 일하면서 사장님이 남자친구도 소개(?)ㅋㅋ시켜주고 친한 오빠 동생 느낌이었음 X 참고로 23!ㅋㅋㅋ 존나 의리의리한 사이였는데 사장님+사장님칭구+나 일케 3이 회식끝나고 사장님이 모텔잡아서 셋이 술먹자 함 오키오키 하고 먹는데 사장칭구 취해서 자고 나랑 사장님도 서로 뭔 얘기하다 울고 웃고 취했음ㅇㅇ사장님도 침대 가운데에 눕고 나는 끝에서 티비 좀 보면서 술깨고 집가야지 하즌데 사장님이 내쪽을 보고 누워있다가 나를 꼭 껴안고 코골고 쳐잠.ㅜ마흔이나 먹고 애새끼같길래 귓볼 좀 몰래 만지다가 쳐깼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내 가슴을 ㅈㄴ만짐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서 어허 손때시라고 뭐하냐고 했는데 내말안듣고 손땠는데 다시넣어서 좀 빡치길래 나도 사장님 찌찌만지려고 하니까 내손은 뺌…그리고 키스 갈기길래 침뱉고 하지말라했음ㅜㅋㅋ그리고 화장실에 속옷 정리 하러 들어갔는데 갑자기 화장실 따라 들어와서 내 바지벗기고 야스함 ㅅㅂ 나도 좀 챙련끼가 있는지 첨에 하지말라고 ㅈㄹ하다가 걍 했음 미쳤나봄..! (원나잇?술먹고 사고? 인생에서 한번도 없었음)그리고 나서 정신차린 후 알바그만둔다하고 울고불고 튐 그 뒤로 사장님 차에서 만나서 얘기하길 자기가 다 잘못했는데 책임 져야할거같다면서 갑자기 사귀자함;;;X빠지게 거절하고 이렇게 그만둘지 몰랐는데 자기때문인거같다면서 2주일동안  몇번 밥사주고 드라이브가고 어색한거 완전 풀렸는데 자꾸 쳐 고백으로 혼내길래 마지막으로 둘이 노는날 사장님 지인분이랑 셋이 술마시고 둘이 집가는 길에 내가 갑자기 사장님 먹고싶어서 폭스짓좀 했더니 모텔감…근데 사장님이 너무 야스를 잘해서 한번 더 먹고싶음 고추도 왕크진 않던데 ㅈㄴ잘해서 자꾸 맘이 약해지지만ㅊ이번주까지 일가고 개꿀알바 그먄둠ㅜㅠ아무한테도 얘기못해서 그냥..끄적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