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로봇아빠가 진짜 희대의 명작이지

주제는 참 좋았음

근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저능아라서

매력적이게 못 온거 같음

만들어진 감정이라도, 내가 로봇이라도

자신이 진실되게 느끼면 그게 진짜인거지

마지막에 부랄 잡으면서 엉엉 울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