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들이 피해망상과 짝퉁 긍정적 망상의 양극단을 달리는 이유는 자신이 많고 많은 사람들 중 하나라는 자각이 없어서임 혼자서 혼자 안에서만 소통하다 보니까 자신이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을 함 그래서 남이 보기엔 졸라 오글거리는 행동도 하고 가끔 피해망상 찐따들은 자신을 욕하는 사람이 있다고 오해를 하기도 함 분위기 못읽는게 대표적 사례임 남이 보기엔 존나 이상한 행동인데 지딴에는 이게 합리적인 행동으로 인지함 눈치좀 살피고 개성과 자아를 죽이고 살라는 말이 아님 남의 눈으로 보고 자기의 눈으로 사물을 다시 보아 그 융화된 생각을 지니라는 말임 자기 생각이 그렇게 대단했으면 찐따가 되어 사회적으로 질타받는 결론까지 안갔겠지 다시 말하지만 찐따 자신은 자신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 하나 자신은 아직 하찮은 존재라는걸 인지해야함 그러지 않으면 계속 자신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나르시시즘을 이용해서 내 행동은 옳은 거야 나는 뭔가 되게 중요한 인물이거나 중요한 인물이 될거야 내 본질은 남들과 달라 이런 되도 않는 합리화에 빠지고 사회에서 돌발 행동을 하는거임 찐따들 혼자 있는건 괜찮음 괜찮은데 가장 중요한거 하나만 지켜야 나중에 사회 나가서 이상한 짝퉁 자기애로 인한 병크를 안만들 수 있음 그것은 일상속 많은 것을 자신으로부터 벗어난 타자의 눈으로 자신이 하는 생각을 바라보는 연습임 찐따가 가장 위험한게 자신의 시각으로 모든 것을 봐버릇 하는 거임 의외로 나이 먹고도 찐따같은 가짜 자기애에 빠져서 헛소리 지껄이고 다니는 사람 많음 젊을때 꼭 연습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