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태어나지 않은 이상 죄는 없다 -> 이건 밑밥이고
자신과 같은 데키소꼬나이가 자신을 선이라고 생각하는지 악이라고 생각하는지 보고싶었다 -> 이게 진짜
키레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타인이 고통받아야 행복을 느끼는 타입이었고
타인과같은 행복을 느껴보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함
앙그라마이뉴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녀석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던거임
어차피 키레이는 결과는 못보고 죽으니까 무의미
“그런 무의미한 싸움을 하는 너(시로)나 나나 제정신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