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험생입니다 엄마가 자꾸 집을 나가라합니다

재수생이고요 장애인입니다
드립아니고 장애인입니다
엄마가 아픈데 자꾸
독서실로 내쫓습니다
자신의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육아의 죄책감을 덜기위한
한녀의 더럽고 추잡한 본능이
저렇게 발현되는가 봅니다
소리 존나지르네요
저 X년 내가 꼭 복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