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범죄자들 심정이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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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범죄를 저질렀겠냐.

어렸을 땐 몰랐는데 크고 보니 다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거더라.

사회에 도움이 되면 선이고

사회에 도움이 안 되면 악이더라

살아보니 그렇더라 다들 위선적이고 가식적이고 쾌락주의적이더라

역겹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