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재단이 한국 수해민 복구에 기부했다는데

그거 보고 느끼는게 전범기업이 대체 무슨 의미임?

나라가 전쟁하고 있는 상황에

정부가 기업한테 전쟁물자 뺑뺑이 돌리라 주문하면

기업이 응당히 따르지 그럼 거기다 대고 맞서냐?

심지어 그것도 100년 전 일이잖아

그 때의 기업이랑 지금의 기업은

아예 체질적으로 다를건데 뭘 보고 불매하는거임?

왜 100년 전 일 가지고 전법기업이라고 리스트 만들어서 같잖은 불매 쳐하지?

굳이 할거면 차라리 임원들이 극우 망언 내뱉거나

극우단체 지원하는 기업 찾아서 불매하는게 더 생산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