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해외가서 번호4번 따임…


지가 스스로 올린건 아니고 얘 친구가 얘 피드에다 글남긴건데


뭐 하루에 번호 4번따였다고 친구한테 자랑했나봄…






그래서 친구가 ‘이렇게 예쁘니까 하루에 번호4번이나 따이지!’ 이러면서


얘가 해외에서 찍은 사진이랑 같이 올렸는데


평소에 안하던 노출 엄청했더라고… ㅋㅋㅋㅋ


캡쳐해서 얼굴가리고 올려볼까 했는데 죄책감떄문에 망설여지네






원래 성격이 조용하고 모르는 남자랑 노는거 잘 못하는 약간 보수적인 앤데 (같이 얘기해보면 생각이 어른스러운게 느껴짐)


설마 얘도 해외가서….?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너무 커뮤에 뇌가 절여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