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먹도록 제대로된 직장 못가진 사람 봤는데

서른이나 먹고선 다쳤는데 수술비 고작 200 없다고 빌리고 다니는거 보니까

정말 추하더라

차라리 부모집에 얹혀살아서 공부한다고 용돈 받아쓰면 차라리 나은데

괜한 허영심에 나가서 따로산다 도시가서 살거다 하면서
정작 하는짓은 직장 좀 다니다가 실업급여 타먹으면서 놀고
또 구해서 다니다가 실업급여 타먹고
이렇게 병신같이 나이쳐먹고나니

직장에서 자리잡기는 커녕 커리어 X박은 나이먹은 엠생이라 변변찮은 직업도 못구함.
그러면서 꼴에 사무직은 절대 포기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