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화인데
58세인 돈 많은 남자가 산악회에서 딸뻘인 여자랑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짐
그렇게 사귀게 되었는데 여자가 현실을 직시하고 헤어지고 결혼을 위해 다른남자를 만나게됨
그리고 여자가 상견례를 나갔는데 새롭게 만난 남친의 아버지가 그 산악회아빠뻘 남친인거임
그뒤로 아버지,아들,며느리 이렇게 3명이서 살면서
며느리가 아들에게 잘해줄때마다 아버지는 질투를 느끼고 아들을 회초리로 폭행했음
사건은 결국 터지고 마는데 출장간 틈을 타서 아버지는 못참고 며느리와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함
주변 사람들한테 아내가 나이많은 남자와 바람이 난거 같다는 말을 전해듣고 뒤를 밟아봤는데
그 자리에서 둘이 스킨쉽을 하고 있는게 적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