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의 법칙은 정말 신기함

고등학교때 담임이 그랬었거든
니들은 정신차리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인위적인 힘이 가해져야 행동이 바뀐다고

폭력은 정당화 되지 않는다 말하지만  가짜사나이나 같은 프로에 도전해보는 사람들을 보면  폭력이나 그런 신체적 한계에 대한 도전이나
결국 수단이라는 똑같은 본질 아래 놓여 별 차이 없다 느껴질때가있음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
“우리는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사람은 크나큰 정신적인 충격 뭐 부모의 죽음,연인의 죽음,정말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느껴지는 비참한 감정,어떤 모멸감 같은  외부에서 인위적인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한 절대로 바뀔 수 없다

그저 관성에 몸을 맡겨 지금 니들처럼 야심한 새벽에 X에서 야짤이나 찾으며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