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없는 자식 엄마 쓰러지고 할머니랑 사는데 진짜 미쳐버릴거같다

나 혼자 살아도 된다고 맨날 쳐 말하는데 꾸역꾸역 내 집 들러붙어서 스트레스 존나 받게한다 아침에 깨자마자 밥 먹으라고 존나 불러대서 먹으러 가면 갑자기 지는 똥싸러가서 화장실 문도 안 닫아놔가지고 개 좁은 집안에 똥냄새 다 풍기고 토악질나오는 거 참으면서 그래도 차려주신거니까 밥먹고 있으면 갑자기 밥상 앞에 앉아서 쳐먹고 있는거 존나 쳐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이제 내가 곧 죽을테니 너가 엄마를 보살펴야된다 이지랄 하는데 맞는말이긴한데 이말을 하루에 X 10번씩은 하는거같다 X 똥냄새 맡으면서 밥먹느라 X같아서 빨리 쳐먹고 도망갈라해도 빨리먹으면 빨리먹는다고 또 지랄하고 과제한다고 컴퓨터보고있으면 하루종일 컴퓨터한다고 지랄하고 아니 X 나도 이게 날 위해서 그러는거라고 알고는 있고 이딴식으로 할머니 X같게 느끼고 솔직히 죽여버리고 싶을정도인게 씹 패륜아새끼 마인드라는 건 아는데 진짜 X같아서 못버티겠다 진짜 진짜 나도 대학생이라 나 혼자 살아도 문제 없고 요리하는것도 좋아해서 건강한 음식 내가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그렇게 말해도 X 자기 집 냅두고 내 존나 좁은 집에 쳐 붙어 살면서 청소빨래설거지에 쓰레기버리기도 내가 다 하는데 지는 나한테 밥해준다고 뭐 존나 대단한일 하는거 마냥 구는게 개X같다 진짜 지때문에 하루종일 기분 X같고 똥내 쳐맡으면서 먹는 밥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지가 요리하느라 어질러놓고 쓰레기 쌓아둔거 내가 쳐 버리고 청소하면서 얼마나 X같은지 X 제발 알아줬음 좋겠는데 이 새끼 X 내가 이런말하면 또 울고불고 지랄하면서 아픈 엄마한테 전화해서 아들이 이딴식으로 말한다고 하소연할게 뻔해서 아무말도 못하고있다 X 진짜 개X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