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X 항상 다 나한테만 뭐라고하는거지 내가 항상 조용히있어서그런가 다 나한테는.함부로하고 막말하고 나도 상처받고 나도 스트레스받는데 나도 칭찬해주면 좋아하는데 왜 다 나한테 이러는거지 내가 몸이안좋은게 그들에게ㅡ그렇게 피해를주는건가 몸안좋은것도 서러운데 몸안좋다고 가족까지 나한테 한심하다뭐라뭐라하니까 너무 화나네 허리통증생기고,천식있고,공황장애있는게 내잘못인가 허리통증는 교통사고아니였으면 안생길수도있었을탠데 천식은 태어날때부터있는걸 어카라는거지 공황장애는 집에서도 스트레스주고 밖에서도 게속 뭐라하니까 결국 트라우마생기고 스트레스가 극에달하면서 공황장애도 생기고 다 X 내탓이아닌데 왜 다 나한테 뭐라하는거지 나는 왜 이런취급을 받아야하는건지도모르겠고 나는.왜 이런삶을 살아야하는거지 도저히 이해가안돼 왜 나는 항상 이런삶을 살아야하는거지 누나는 나대신 내 용돈까지 가져가면서 맨날 엄마아빠한테 돈달라찡찡거리고 안주면 그날 집 개지랄나고 그리고 엄마는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화풀이하고 나는.왜 이렇게살아야하지 또 내가 경제활동시작하면 나보고 지 책임지라하겠지 근데 어쩌겠어 싫어도 부몬데 어떻게 안책임져 책임져야지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잖아 니가 나오라는 그 좋은 인서울 나와서 지금도 게속 자격증따려고 스펙 쌓을라고 공부하잖아 근데 나는 왜 항상 이런식으로 살아야해? 나도 감정에 솔직해지고싶고 누구한테 기대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