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편의점알바년 손잡아본적있는데

계산할때 잠깐카톡와서 보다가

편순이년이 손내밀길래

나도모르 덥석잡았지..

순간아차 스러워서 화들짝 손때고

잔돈가져가는데 편순이년이

뭐지 이새끼라는표정으로 쳐다보길래

죄송합니다 제가딴짓하다가 잠깐착각해다고

하니깐.

알았으니깐 걍꺼져라는투로 투명스럽게

아..네 하더니 획돌아섬

내인생 창피한사건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