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공익 이야기

담당자가 남자 부사관 출신

핸드폰 반납해야됨 + 제복 필수(버스타고 가면 빨간 제복에 어그로 ㅆㅌㅊ 의경 존나 힐끗힐끗 봄)
자폐아 소리내고 공격적으로 발작하는거 공익이 막아야됨

자폐아가 언제 발작할지 몰라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공포에 떪

퇴근하고 집에 누워있으면 배가 너무 아파오고 주말도 빠르게감 다음날 출근할 생각에 눈물..

사회복지사들은 방 안에서 스마트폰 함

화장실 청소할때 고무장갑 끼고 바닥 비누칠 하는데

그 고무장갑 설거지 할때 사둔거라면서 화장실 바닥 비누칠할때  고무장갑 못 끼게 함

매일 화장실이랑 쓰레기통 물청소함

창밖을 보면서 나가고 싶다.. 이 생각 밖에 안 듦

점심시간에 밖에 못 나가고 장애인 돌보고 안에서 밥먹음

게임놀이로 점심시간 설거지 내기 함

퇴근할때 공 재기차기로 몇개 이상 차야 보내줌

한 번 이사를 했는데 이사비 5만원 내라고 해서 냄

재지정 각 보고있는데 하늘에서 기회를 줌!!

나 휴가간 사이에 담당자랑 공익이 장애인 폭행함

휴가 마치고 돌아오는데 시청에서 전화오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러더라..

여기서 의문인게 시청에서 어떻게 안 거지?

나도 무사히 재지정이 됨

아무래도 시청 선에서 끝난거같고

그 때 생각하면 경찰에 신고 했어야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