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은 그 논리 자체가 심증이다.

그리고 심증을 깰수있는건 물증뿐이다.

같은 심증으로는 심증을 파훼할수없고

그냥 두개의 상반되는 심증으로 양립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설거지론은절대 깰수없는 이론이다.

설거지론으로 받는 데미지량과

그 반대의견으로 치유되는 힐링량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유는 뻔하다.

이미 진작에 퐁퐁남은 알고있었다.

하지만 의식 또는 무의식으로 애써 부정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