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가의 대중문화 특징

일본: 쾌락
절제의 미학인 국민성과 다르게 영화와 예술은 극한의 쾌락을 추구, 주로 성에 대한 묘사에 집착하며 대리만족같은 컨텐츠에 있어서 일본을 따라올수 없다.

독일: 고통
중세~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유럽국가들은 성경속 이야기를 금색위주의 화려한 묘사를 즐기는 반면 독일의 성화는 항상 고통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룸 빨간색, 짙은 갈색에 잔인하면 독일그림 괴상하면 북유럽 그림임 이런 성향은 언어에도 반영되어 애매한 불행에 대한 단어는 독일어에 있음

미국: 허무
돈이 되면 수요가 있으면 뭐든지 만듬, 짧은 역사에 비해 문화수준이 상당함 그 저변에는 무조건 돈과 관련있음, 그러나  명작이라 일컫어지는 작품은 거진 허무주의

중국: 통제
수천년간 동아시아 문화를 주도해왔지때문에 내공은 상당하나 공산당이 저항에 저 자만 보여도 칼춤을 추기 때문에 극도로 경직된 수준의 작품만 배출

한국: 폭력
복수가 없으면 한국물건이 아님 폭력의 행위와 묘사에 관대함, 피해자 전시, 선혈묘사에 거리낌이 없음 성에 대해선 경직되어있지만 폭력에 대해선 디테일하고 쾌락적임 국민 대다수가 가해 컨텐츠를 즐김 국민성과 예술이 독일과 대척점에 서있음

프랑스: 허영
예술 수준의 첨단을 달리는 국가임과 동시에 예술이 대중의 외면 받음 자기의 애매한 감정과 독특한 사상표현에 집착함, 대중의 공감 보다는 자기이야기를 형이상학적으로 하는걸 즐김

인도: 혼돈
컨텐츠도 예술도 여러색채를 사용하는 화려함을 추구, 동시에 매우 무질서 다양성에 대해 관대함

영국: 향수
가까운 과거에 세상에서 가장 강한나라였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가득 차있음, 독일같은 일말의 죄책감이 없기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그 시절을 향수함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고 자랑스라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