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인과도 관계중심적으로 판단함

한국인들은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때 어느 부분이 독립적이고 어느 부분이 관계적인지, 어느 부분이 개별적이고 어느 부분이 구조적인지 모름 개인이 먼저 있고 관계가 구성되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 시초가 관계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사리판단도 관계중심적으로 함 짧은옷 입었다고, 품행이 방정하다고, 반격을 안했다고, 문단속 안했다고, 의심도 안하고 믿었다고, 원인을 제공했다고, 가만히 있었다고, 어리숙하다고, 법에 없었다고, 마땅한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피해자에게도 사건에 대한 지분을 지움 관계중심적으로 사건을 파악하기 때문에 가해자에 의해 일방적으로 상황이나 구도가 만들어졌어도 피해자에게 당위적인 처세를 요구하는것임. 또 가해자가 그 행동을 하는것을 조금이라도 피해자가 유도했으면 본의가 아니더라도 책임이 지워지는것임 한국인들은 개인이 독립적으로 있다는걸 이해하지 못해서 모든 사건의 인과를 관계적으로만 인지함 왜냐하면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개인주의란 고립주의, 이기주의를 뜻하거나 패션사상적인것을 뜻하기 때문에 개인이 독립적으로 있는것을 알지도 겪지도 못했기 때문임 피해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진 특정 상황에서의 처세가 요구되는 이런 사회에서는 필연적으로 폭력에 의한 질서가 만들어짐 속인놈뿐만 아니라 속은놈도 잘못이라면 더 잘 속일수록 영리함이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시켜주고, 정치적으로 상대를 침투하고 지배해도 상대가 가만히있으면 관계적으로 봤을때 상대가 허용하는것으로 되어서 가해자가 합리화되고, 가스라이팅으로 길들인다음 온갖 행동을 해도 그것은 영리함의 대가로 정당화되고, 일곱번 믿어주고 또 믿어줘도 계속 믿어주는 사람이 잘못인것이고, 품종 몰래 빼돌리고 도둑질해도 법적으로 대처를 안한 일본의 어리석음이 원인일뿐인게 되고, 성폭행을 했는데 신고를 안하면 일종의 승인으로 여겨져 정당화되고, 도둑질을 했는데 상대가 반격이나 대응을 안하면 양도로 여겨지는것임 즉 관계중심적으로 이루어진 사회는 필연적으로 폭력에 의해 돌아가는 야생 생태계가 구축됨 (여기서 폭력이란 사이비 종교 여호와의 증인들이 생각하는 물리적 폭력이 아님) 관계중심 사회의 정도를 끝까지 키우면 먼저 차지하고, 치밀하게 속이고, 침투하고, 정치공학적으로 계산해서 행동하고, 불법을 도식적으로 승인받아 합리화시키고, 책임없는 방식의 거짓을 행하는 무질서 야생 생태계가 완성되며 폭력이 관계의 행위들을 통해 정당화되는 사회가 완성됨 또 이것은 개인에게만 해당되는것이 아님. 집단에게도 해당됨 어떤것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할수도 있으며, 어떤 당위적인 행동을 위해 개인에게 특정 사상을 강요할수도 있음 한국인이면 일본에 대해 분노하는것이 당위적으로 마땅하며 반드시 행동을 해야된다는 반일 이데올로기를 만들면, 그 구성원들은 도덕을 위해 반일사상을 받아들여야만 함 한마디로 관계중심적인 사고관을 통해 개인에게 민족주의 국가주의 컬트 종교를 강제시킬수도 있다는거임 이것은 물리적이지 않지만 개념적으로는 폭력에 의한 생태계라고 정의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