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는 체육관에서 복싱을 하고 늦은 밤에 집에 들어갔다. 집에는 나밖에 없는거 같았다. 동생은 늦은밤에 여친과 함께 모텔에 간거같고 부모님은 약속있다고 늦을거 같다고 나한테 말을 했는데 약속은 부모님만에 뜨거운 약속 같았다. 나는 샤워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맥주를 따고 마실려는 순간 어디서 부스럭 소리가 났다. 얼마나 떨렸는지 나는 경계를 하면서 갔다 그러자 갑자기 내 뒤에서 누군가 옷장을 열고 나를 놀래킬려는 순간 본능적으로 레프트 훅을 때렸다 하지만 날 놀래킨 사람은 사촌 누나였다. 나는 놀라서 죽었나 봤는데 맥박이 안뛰었다. 나는 놀라서 일단 내방 옷장에 숨겼다. 이년이 맨날 날 놀래켜서 때리고싶었는데 오늘 실천해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요즘 체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복싱을 했는데 그 성과가 지금 나타나서 기분이 좋았다. 그녀는 며칠째 안일어나고있다. 나는 지금 너무 불안하다. 하지만 가족들은 지금 내 방 옷장에 그녀가 있다는걸 눈치 채지못한거 같았다. 일주일이 지났다. 아직 그녀가 죽었다는걸 나는 믿지 못한다. 그녀는 이뻐서 내취향이여서 죽었다는걸 나는 안믿을 꺼다 하지만 오늘따라 너무 외롭다. 나는 여태껏 해왔던 문을 잠그고 해피타임을 즐길려고 했는데 오늘은 온라인으로 즐기는게 아니라 나는 오프라인에서 즐길거다. 누구랑 할거냐고? 내 방 옷장에 있는 그녀와 그녀를 꺼냈다. 여전히 이쁘다 그녀는 아직 살아있는거 같다. 해피타임를 마치고 나는 다시 옷장에 넣어두었다. 한달이 지났다. 저녁밥을 먹고있는데 엄마가 이번 주말에 사촌누나 불러서 밥먹는거 어떠냐고 했다. 나는 그런말을 듣자 불안했다. 그래서 나도 어떨껼에 좋다고했다. 그리고 그녀를 그녀 자취방에 돌려넣을려고 했는데 그녀의 배가 뽈록 튀어나왔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죽었다는걸 인지 했다. 나는 어쩔수 없이 캐리어에 그녀를 넣고 그녀의 자취방에 가서 그녀를 침대 위에 올려두고 다시 해피타임을 즐긴뒤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벌벌떨었다. 몇년뒤 나는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하기전에 이미 내 아내는 아기를 낳고 결혼을 했다. 나의 아내는 사촌누나다 친구가 계속 사촌누나 죽었다고해서 여기에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