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할머니 3명 대화하는거 엿들었는데…

엿들었다기 보단.. 존나 크게 떠들어서

귀에 걍 들렸는데

그중에 한 할머니가

자기가 한창때는… 보험? 그런걸로.. 유명했다면서

한달에 50억씩 … 4개월에 200억을 벌 정도로 잘나갔다고 하던데

개구라지?

뭐 장난으로 하는 말인가? 싶어서 계속 듣는데

진지하게.. 계속 자기 잘나갔던 시절 이야기하는데

“내가 한달에 50억씩… 4개월동안 200억을 번 사람이야… 아주머니들도.. 이따 나랑 진지하게 다시 얘기해요

 내가 못해도 한달에 10억씩은 벌게 해줄께”

이러면서… 막 얘기하는데

그 얘기 듣는.. 할머니 2명도… 바보는 아닌게

어느정도. 허언증인거 눈치 깠는지



이야기 쭉 듣더니



“어머 나 이번에 내려야되네” 하면서.. 둘다 걍 휙 내려버리더라…ㅇㅇ





한달 50억 개구라겠지?



그러면 지하철 타고 다닐리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