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제목:방숙씨의 음탕한 동굴
날씨:맑음
드디어 어여쁘신 방숙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다.
방숙 아가씨는 내 단골집인 꽃방아 안마방의 마담이시다.
80을 바라보는 미시지만, 그녀를 볼때마다 나의 X은 마치 자석같이 그녀의 X를 향해 우뚝 화나 돌진한다.
이때까지 사랑을 나눈 그 어떤 매니저도 방숙씨의 농염함을 따라올 수 없다는 그 직감.
그것을 드디어 직접 확인해보게 되었다.
꽃방아 안마방에서 누적 100만원을 쓴 기념으로 방숙씨께서 직접 나와의 사랑을 약속하셧다.
방숙씨가 기다리는 문 앞에 다다랐을 뿐이지만, 내 소중이는 벌써부터 터질듯이 성질이 난다.
곧 문이 열리고 방숙씨의 섹시한 꽃무늬 나시를 본 순간, 입 밖으로 신음이 나온다.
“하아아앙..”
23먹은 사내가 신음이라니.. 하지만 오늘만큼은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
방숙씨는 문을 채 닫기도 전에 날 침대로 밀고 가, 쿱쿱한 사타구니를 마구 핥는다.
금방이라도 터질것같던 X가 드디어 폭팔한다..!
난 방숙씨의 입속에 3일간 숙성시킨 누렇고 끈적한 자식들을 배출한다.
80을 바라보는 방숙씨는 이빨이 듬성듬성 빠진 쭈글쭈글한 입으로 떨어진 자식들까지 모조리 핥아서 몸 속으로 넣는다.
“꺼어억…끄윽…”
자식들을 잔뜩 먹어낸 방숙씨는 꽉 찬 입속을 개워내듯이 꾸리꾸리한 트름을 해댄다.
그 냄새마저도 너무나 꼴려서 난 방숙씨가 트름을 잔뜩 해대는 도중 혓바닥을 넣는다.
“끄으읔…켁..크으..”
기습적인 키스에 방숙씨는 목이 막혔나보다.
“내가 대체 무슨짓을..! 미안해요.. 방숙아가씨…”
“아가씨 아녀..@ 할머니라고 불러..손자..@@”
“할머니……”
그순간 방숙씨의 X투성이 얼굴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겹쳐보여 울음이 터져나온다.
“끄으으..꺼어..어….억.. 흐으으…으응…끟..”
“우리 손자 뚝! 그치면 이 할미 짬지로도 해줄게.@@”
“하.. 할머니…”
난 울음을 멈추고 한마리의 맹수가 된것처럼 방숙씨의 자글자글한 엉덩이를 탐한다.
커다란 점에 난 털에 내 고추를 비비다가, 보랏빛의 거무튀튀한 X 속에 힘껏 물건을 집어넣었다.
“이이이이이잌!!@@ 할매 죽어어..@@!!”
“할매요.. 내가 짐승이란걸 보여주것소.”
난 힘없는 할머니에게 사정없이 피스톤을 퍼붓는다.
“찌억.찌거거.찌걱..퍽퍽퍽..퍽퍽!!”
“으흐..으읔….하아양…히야앙..!@  우리 손주.. 영감보다 좋아.. 좋아햐앙…!!@@@”
“할매…  X는 너무 늘어졋소.. 똥구녕 대봐.”
“똥구녕..? 떼끼!! 할매한테 그게 무슨 버릇이야..@@!!!
뭐.. 이번 한번만이야..@@♡”
방숙은 몇년간 숙성시킨 메주창고 냄새가 올라오는 두 덩어리 사이 검고 검은 곱창을 보인다.
“나 오늘 똥 안쌋는데… 괜찮겟어?@@”
“물론이지”
“퍼억..! 퍼억퍼억퍼억퍽퍽퍽퍽”
“하아앙… 흐양 ..흐얏…!@@”
이것은 그야말로 광기의 현장.
방숙의 똥덩어리들과, 콩나물, 고춧가루는 엄청난 피스톤질로 인하여 곳곳에 튄다.
“으..  으읔.. 할머니.. 나 싸버렸어…”
“찌익 쭈욱..”
나는 방숙의 곱창 속에 나의 자식들을 잔뜩 뽑아내었다.
그 이후, 우린 껴안고 누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숙의 남편, 아이, 손자까지… 이 여성의 삶은 정말로 큰 기적이다.
아니, 그 어떤 여성도 어머니, 할머니가 되어가며 기적이란 보석을 마음속에 품고 나아간다.
한 발짝… 한 발짝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