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무게는 그 결과의 파급력이 아니라 얼마나 고의적이냐에 따른다 알면 알수록, 고의적일수록, 의도적일수록 더 큰 악인 것이다. 시각적인 외면이 아니라 개념적으로 판단되어야 된다 이점에 따르면 모든 악 중에서 거짓말이 가장 큰 악이 된다 거짓말은 상대를 속이는 것일 뿐인 작은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거짓말이라는 악이 성립하려면 먼저 올바른 것을 알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있어야 한다 마치 빛이 비춰야 그림자가 생겨나는 것처럼 거짓말이라는 악은 옳은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있어야 성립된다 만약 모르고 어떤 사실에 대해 말했다면 그것은 틀리게 말한 것이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다 그러므로 먼저 올바른 것을 알아야 하는데, 올바른 것을 알아도 한다는 점에서 거짓말이라는 죄악은 태생적으로 고범성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거짓말의 근본 속성은 유사함이다 유사할수록 거짓말이 더 거짓말이 된다. 거짓말을 잘 칠수록 더 유사해야 된다. 거짓말이 유사해지려면 그 행위자는 더 입체적으로 옳고 그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즉, 거짓말이 더 거짓말이 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올바른 것을 더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거짓말을 잘 칠수록, 그 죄악의 독특한 구조상 올바른 것을 더 알고 있다고 스스로 증거하는 셈이 되며 더 고의적이라고 스스로 증거하는 셈이 된다 그러므로 거짓말이야말로 모든 악 중에서 가장 큰 악이라고 생각한다 거짓말은 모든 악 중에서 독보적으로 구조와 성질이 다르다. 거짓말을 잘 칠수록 더 유사해야 하며, 더 유사할수록 더 진실을 알고 있다는 뜻이며, 더 올바른 것을 알면서도 저지를수록 고범적이다. 또 모든 죄악의 모체가 된다는 점에서 가장 근본적인 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고범적일수록, 알면서도 저지른다는 점에서 사악함의 무게는 남다르다. 거짓말은 그 구도상 거짓말을 잘 칠수록 더 사악하다는 것이 자체적으로 증거 된다. 인과에서 벗어나려고 모순을 실현시키려 할수록 스스로 매를 더 벌게 되는 그런 구조를 가졌다 이점에서 보면 남미인들이나 폴리네시아인들이나 흑인들이나 인디언들보다, 한국인들이나 중국인들이 더 사악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거짓말과 도둑질이 일상이며 특히 한국 같은 경우 사기, 위증, 무고 등 온갖 거짓 범죄가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인들은 가문 족보도 속이고, 얼굴도 속이고, 인생도 속이고, 성격도 속이고, 끊임없이 정당화하고 위장하며, 인생 자체가 연극이다. 거짓이 만연하여 양심이 없다 한국인들은 메타인지력뿐만 아니라 인지능력도 낮아서 거짓말이 심각한 것인지 모른다. 한국인의 모든 악은 마치 밭에 섞여있는 가라지와도 같으며, 동전의 아랫면과도 같다 그들은 언제나 악을 저지를 때 형식으로 위장해 자신의 목적을 숨긴다. 최대한 보편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들의 모든 행위는 양면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전의 아랫면과도 같다 예를들어 도덕이나 규칙 등을 이유로 남을 통제한다고 치자, 그러면 되받아 치기 힘든 ‘목적’이라는 명분은 사실 위장을 위한 형식일 뿐이다. 진정한 목적은 남을 움직여 지배 욕구를 충족시키고 정서적으로 서열화하려는 ‘수단’에 담겨있다. 한국인들은 추악한 마음을 형식에 위장해 충족시키는 것이다 한국이 일본의 아스쿠니 참배를 규탄하고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왜곡하고 사죄를 요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도덕이라는 명분으로 당위적인 반일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상대를 정서적으로 굴복시켜 서열화하고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정치적인 욕구가 담겨있는 행위들이다 한국인들은 남을 굴복시키거나, 남의 기회를 빼앗거나, 보이지 않는 것을 도둑질하거나, 정서적으로 착취하거나, 서열화시켜 위에 있으려 하거나 할때 항상 형식을 뒤집어쓴다. 형식에 의존해서 추악한 동인을 숨기고 대가 없이 이루어내려고 한다 조선시대부터 한국까지 사물이나 현상 해석에 대한 프로파간다가 범람하고 대상의 이미지화에 애쓰는 것은 그것이 한국인종의 거짓말을 위한 토양이 되기 때문이다. 교리적으로 만들어놔야 그 교리를 통해 도덕적 명분이라는 형식이 나올 수 있고 형식을 통해 상대를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도덕의 교조적인 해석이 중요하게 여겨졌던 것이다 고범적일수록 더 큰 악인데 거짓말은 그 태생과 작동 구조상 고범성이 증명되는데다 모든 악의 모체가 된다는 점에서 거짓말이야말로 가장 큰 악이며, 세상에서 가장 거짓말을 즐겨 하는 한국인이야말로 가장 사악한 인종이라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0%는 100%와 시각적으로 가장 거리가 멀지만 거짓말이 없다는 점에서 개념적으로는 가장 가깝다. 오히려 99%는 시각적으로 100%와 가장 가깝지만 ‘틀리지만 최대한 유사하다’는 점에서 개념적으로는 가장 거리가 멀다. 시작점부터가 틀린 점에서 시작했으므로 결코 100%가 될 수 없으며 아무리 노력해 봤자 99%에 한없이 가까워질 뿐이다. 가장 큰 악은 검은색이 아니라, 절대로 흰색이 될 수 없는 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이다. 이것이 바로 거짓말이다 한국인이 뭘 하든 어설프고 유사한 유사인간들인 것은 그들의 천성이 거짓의 인종이기 때문이다. 거짓의 인종이기에 유사함의 속성들이 다른 영역에서 예표로 드러나는 것이다 중심을 못 보고 외면만 보는 한국인들은 남미인들이나 흑인들보다 한국인이 더 선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한국인종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인종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