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서술하는 남북한의 공통점

감정적임.일본이 잔혹하게 명성황후를 살해하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침략 야욕의 이빨을 드러내고 어쩌구~국제 정세, 정치 경향같은 사정은 다 패스하고교과서에 감정을 실어 이런식으로 서술됨단지 선동하고 증오를 가르치는게 목적이지역사를 배우지 못하고 교훈도 얻지 못하고이렇게 배운 우리 국민은 편협한, 세계관 역사관을 갖고 정치인의 선동 노예가 되는거임미국이 행한 도쿄 무차별 공습으로 10만명이 죽거나2발의 원폭으로 몇십만명이 죽었지만남북한처럼 역사를 감정적으로 기술하지 않음”미국과 일본은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일본 주위의 섬을 먼저 점령해 비행장을 짓고거기서 폭격기를 출격 시켰다.그런데 대형 폭격기는 느리고 빠른 적군 전투기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적군 전투기가 못올라오는 높은 고도의 비행을 해야 했고, 그래서 명중율이 매우 낮았다민간인이 희생된다는거 알았지만, 군수 공장을 파괴하려면 어쩔수 없다는 각오를 하고도쿄공습을 감행하였다. 당시에도 민간인 폭격은 국제법 위반이었지만일본은 무기를 공장에서만 생산한게 아니라가내 수공업도 성행해서 무기를 가정에서 만들어 납품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미군은 그점을 이용해 군수 공장으로 간주해서 무차별 폭격해도 된다는 명분을 만들었다미국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르메이 사령관은 강경 노선을 취했다”뭐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앞뒤 배경 다 빼고 미국 새끼 개새끼라고 기술하지 않는다그저 우리는 우리가 역사를 자기 입맛대로 가르치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