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스물 여덟에 몽정했다

너무 X같다 꿈이라도 좀 그럴싸한 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실제로 해본 적이 없으니 꿈에서도 야동이나 보고 있더라 꿈도 못 꾼다는 게 이런 거 아닌가 싶다..

남들 다 열심히 일하고 있을 시간에 팬티 갈아입을까 그냥 마를때까지 입고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