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제네시스 사고 4ch 반응.jpg



xuq**** 17367/1026
완만한 커브로 내리막길이라, 프론트에 하중이 너무 걸려서 한계를 넘었을 뿐이죠.
스피드에 따라 다르지만, 서스(*서스펜션)나 (차체)하부가 약해서 (사고방지의) 능력치가 낮은 차로 보는 게 일반적 견해가 되겠지.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있지만, 사고가 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 lov**** 1112/45
수많은 고급차를 몰고 다녔을 우즈가 평소처럼 커브를 돌았지만 차의 성능이 나빠서 커브를 돌지 못했다….
가 정답일 것이다.
즉 이 차가 아니었다면 사고조차 나지 않았다는 얘기다.

∟ fji**** 876/39
차의 성능이 나빴던 거다
다른 차라면 뒤집히지 않았을 가능성도.

∟ sep**** 783/32
쿠니자와 씨, 뭘 지껄이는 거지?
자동차 평론가의 자존심은 어디에?
제공부터 대여→사고라고 말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 kei**** 695/29
확실히 독일차라면 고속 주행에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할까, 
강하지 않으면 안 되는 도로 환경이니까 말이다.
(독일차라면) 사고는 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jee**** 699/25
평소에 타던 차처럼 커브를 돌았더니 한계 성능이 낮아서 바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지. 
가능성이라기보다 이게 정답이란 느낌 ㅋ.

∟ 東海道五十三歳 735/36
아무리 제공된거라고 해도 그렇지, 우즈같은 사람이 왜 현대 따위를 타고 있었을까.

∟ gon**** 504/18
브레이크 흔적(*스키드 마크를 말하는 듯)이 없으니 평소 타던 차량의 감각으로 달렸는데 커브를 돌 수 없었다는 건가. (기사에 스키드 마크 언급은 단 한 마디도 없는데???)
양발 골절도 엔진이 캐빈으로 치고 들어온 탓이 아닐까 하는 얘기도 있고.
독일 아우토반을 달린 적이 있는데 8명+8인분의 큰 짐을 실은 차로 시속 160km로 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옆을 순식간에 추월해 가는 차가 있을 정도니까요.
(*앞뒤 문장의 연결도 안되는데 뒷 문장은 꼴에 그냥 자랑질 목적인 듯.)

∟ penrocket 429/16
요점은 이 사고를 낸 차종을 사고 싶다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구나.
서양 분들은 비교적 리뷰나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현실을 실제 확인하고 사지.
일본인이라면 분위기에 약하니까 기사에 흔들려서 ‘튼튼한 차네!’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야아, 근데 여기 댓글들은 그렇지 않네.
그리고 ‘이 길을 달린 적이 있다!’라는 기사 중의 언급 말인데 
미국의 이름도 없는 길을 정말로 지나갔으며 그걸 또 기억할까? 
교포도 아니면서…

∟ ce0**** 395/18
보통 하부가 좋은 차를 타면 늘 커브가 되던 길인데도, 밴이나 SUV로는 문어 춤을 추게되는 일이 있다(경험있음).
평소대로 주행하는데도 ‘어라?’하게 되지.

∟ wzt***** 469/24
GT-R라면 다시 세울 수 있었을 텐데.

∟ nak**** 309/6
통상적인 에어백 뿐 아니라, 발밑의 무릎 부분에도 에어백을 장착하고 있다. 충돌 시 하반신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결과는 크게 다쳤잖아.

∟ gaf**** 248/7
사고 차량 사진을 봤는데 몇 차례 굴렀을 때 프론트 부분이 부서지지 않았다. 차체 앞 부분이 부서지지 않고 그대로 운전석 부분으로 들어왔다가 다리를 크게 다쳤을 것이다. 일본차에서도 운전석이 찌그러진 것은 있지만, 이 경우 반드시 앞의 엔진 부분이 망가져 운전자의 피해를 적게 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차의 성능의 차이는 커브의 언덕 길을 고속도로로 운전할 때 알기 쉽고 성능의 차이를 느낀다. 평소 우즈는 고속으로 몰았을지 모르지만 이번 차는 우즈가 평소 모는 차보다 성능이 떨어졌을 것이다. 우즈가 일반인보다 운동신경이 둔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 kou**** 239/7
우즈가 정말 이 차 덕분에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이 업체의 차를 계속 탈지도 모르겠네요.
반대로, 앞으로 더 이상 이 업체의 차를 타지 않는다면 자동차의 성능에 불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일지도 모르겠네요.

∟ ASA 247/6
> 타이거 우즈의 생명을 구하고

이건 아직 사고의 원인도 모르면서 ‘한국 파이팅’이라는 엉터리 기사다. 
현대 관련 기사는 역시나 상당히 한국의 의향을 파악하고 있다(*알아서 챙기는)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뭐, 평소 반미반일로 친중한인 다혈질 대빵 편집부가 쓰고 있으니 이런 친한 기사가 나오겠지. 
이걸로 겐다이(*기사올린 언론사명: 일간현대 디지털)의 색깔을 재인식하게 되고 기레기라는 견해도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 kaz**** 207/6
오히려 유럽 고급차를 탔다면 설령 사고가 났더라도 분쇄골절까지는 안 가지 않았을까? 
사고가 났어도 상처가 없었다면 이 기사는 말이 되지만, 중상을 입었으니 이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주장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 djk***** 199/10
하부가 튼실하게 만들어진 차라면 사고를 내지도 않았겠지.
이런 차 때문에 선수 생명을 끊는다는 건 차마 볼 수가 없다.

∟ 通行人 237/3
역시 일간현대(*일본 언론사)는 현대(*한국 현대차)편인가.

∟ v’se**** 196/13
일본에서 현대차를 타면 돌을 던질 것 같아서 다른 의미로 무섭습니다.

∟ fla**** 115/4
지금 정보로는 알 수 없겠지. 추측이 지나치다.
브레이크 자국이 없다면 코너링에서 지나친 바깥쪽 밀림으로 돌진했다는 것은 대충 알 수 있다.
남은 문제는 그 차라서 밀린 건지, 그리고 충돌 안전 레벨이라 살았는지를 누군가 검증해주기 바란다. 솔직히 한국 차의 수준은 모른다.

∟ buf**** 83/6
일본 일간현대보다 한국 중앙일보를 더 신뢰할 수 있는 시대네요.

>>우즈는 지난 주말 현대차의 후원으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자로 로스 체재기간 동안 현대차로부터 GV80을 빌려 이용해 왔다. 사고 직후 AP통신은 우즈가 운전하던 차량 측면에 대회 로고가 부착된 것으로 보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선수 전용차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sai**** 149/3
렉서스와 벤츠, BM이었다면 예쁘게 구부러지지 않았을까.

∟ Now Loading… 143/2
사고 원인은 제네시스 아닌가?
다른 차였다면 아마 그냥 통과했을 ㅋ

∟ s91**** 197/6
응? 뭐야, 현대 제네시스? 그런 차 공짜라도 안 타.

∟ oxo***** 52/0
아우디, 벤츠, 비엠, 렉서스라면 다리 골절은 없지.
엔진과 페달은 떨어지고 좌석이 오르기 때문에 안전벨트 착용하고 있으면 거의 경증이지.
애초에 사고가 나지 않았을지도.
로드킬이라면 브레이크 자국이 있을 테고.

∟ shi**** 29/1
제네시스 하면 번 노티스(*미드 제목)에서 슈퍼카 취급을 받던 차.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스토리 속에서 여러 차례 제네시스가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지닌 차인지 보여주는 장면이 나와 스테마(*스텔스 마케팅)에 질렸다.  
그런데 가~끔 나오는 일본차는 낡고, 고장이 많은, 성능 나쁜 차라는 설정으로, 혹시  다른 좋은 차 없냐라고 주절대는 씬이 있다. 
최근 WRC에서 우승하기도 해서인지 평론가의 호평이 급등해서 미국에서는 매상이 궤도에 올랐다. 
일본차는 기술적으로도 주회 처짐(*서킷 경기에서 한 바퀴 이상 뒤처짐) 기사를 몇 번이나 보긴 했어도, 이런 드라마나 그 나라 특색 등을 봐선 전혀 신용할 수가 없다.

∟ zoo**** 86/2
타이거가 항상 커브 돌던 길에서 커브를 돌지 못하는 차, 그게 제네시스지. 
역시 일한 현대(언론과 차 회사)는 한 식구 같은 기사네요.

∟ 徒然に・・日々雑感 46/2
평소 타고 다니던 고성능 차량의 감각으로 저성능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은 아닌지. 
그리고 낯선 차를 직접 운전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팩폭에 어질어질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