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친구 믿기지 않는 썰

올린이:GUEST

이새끼 군대 있을적 휴가 나온대서 약속 잡고 만났는데 
눈가가 촉촉한거야 
왜 그러냐 울었냐 물어보니까 영화 보고 눈물 난거래 
뭐 보고 왔냐고 하니 82년생 김지영 봤다함 
내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82년생 김치 그거? 하니까 맞대 
뇌정지와서 그래서 현역 군바리가 휴가 나와서 82년생 김지영을 봤는데 슬퍼서 울었단거냐? 되물으니 맞대 
22

Related:

  1. 본인 살면서 제일 어이 없었던 일화
  2. 본인 야스썰 풀어줌(학원선생)..txt
  3. (후기)트위터에서 노예남 구한다길래 갔다옴…,
  4. 편의점 다녀오고 나서 좀 빡친다 후속조치 추천점
  5. 고당때 야스한썰..txt
  6. 미애추가 생각하는 페미
  7. 폰팔이 믿거 국룰이엇네
  8. [썰] 여친한테 못 할짓 많이한 썰
  9. 나 중대장님이랑 축구하다가 휴가짤렸음ㅅㅂ
  10. 원래 나이들면 유사과학을 잘 믿게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