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와 맞붙은 …jpg

성남에는 장애인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시내버스 수준의 매우 싼 가격으로

장애인 전용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었음
근데 저렇게 가격이 싸다보니
   
성남시 밖에 사는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정작 성남사는 장애인들은 못타는 상황이 발생…
결국 X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 내 장애인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관외 이용자들 때문에 성남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택시 관외요금을 올려버림
  
  
  
   
   
   

그러자 분노한 경기도 장애인 단체 경기장차연이
   
요금을 올리지 말라고 성남시청에 항의를 함

이에 X은 “성남의 지방세로 운영하는 성남시정”이라며
   
“할 말  없으니 경기도에 문의하라”는 태도로 일관.
결국 요금인상 하루 전, 경기장차연 회원들은
   
성남시청에 기습방문해 시장면담을 요구하여

X 시장과의 면담이 성사되었는데
    
여기서 경기장차연 회원들은

“공무원들이 철밥통이라 뭘 잘 모른다”며
   
“요금인상 철회하고 200% 증차약속”을 일방적으로 요구함.
이에 소식을 들은 성남시 장애인협회가 찾아와서
    
대치상황이 벌어지며 소란이 일어나자 X은

“성남시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인데 시외요금이 싸서 콜택시가 관외로 자주 나가면 성남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냐”며

“부족한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관내 성남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하게끔 해야한다. 이건 내가 직접 지시한 사항”

이라며 인상 강행을 못박고 면담을 요구하는 경기장차연에게 퇴거를 명령함.
  
   
   
  
  
    

X까잡수라며 요금 인상 철회 안할거라는 태도로 일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