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한 여자 한녀 상위 몇퍼냐?

코로나 터지기전에 들은 교양수업에서
여자셋 나 하나 조를 짜게됐는데
키크고 얼굴 ㅍㅌㅊ인 여자애가 착해서
교내 카페에 모일때마다 얘가 카페에서 군것질거리 샀는데
난 양치질 또 하기싫단 이유로 내빼니 당연히 표정나빠짐
결국 먹긴 했지만

근데 딴년 둘이 나중엔 빠져서 X같았음
결국 얘랑 단둘이 과제 마무리했는데
끝나고 얘한테 집 어디까지 가냐하니까
지는 셔틀타고 집간다길래
내가 외로워서 병신같이 같이 거기까지 걷자고 하니까
얘가 지보다 X만한새끼가 데이트신청하는거 같으니 거절하다
결국 받아줌

나는 내 자전거 끌고 얘랑 같이 걸어내려가는데
처음엔 내가 신나서 얘기하다가
나중엔 내가 귀찮아지고 얘가 오히려 신난티가 나더라
얘가 전부터 내 나이 궁금했다길래
할얘기도 없는데 이 얘길 길게 끌어야겠다 싶어서
몇살같냐고 하니까 난쟁이버프로 실제나이보다 어리게 말함
그래서 나이 말하니 얘가 나 뭔가 막내같다며
누나있냐길래 여동생 있다고하니까

지는 나이 안궁금하냐면서 맞춰보라고함
그러던중 셔틀버스에 가까워지니
내가 집에 빨리 가보라하니까 얘 표정 썩창됨
조별과제 발표하는데
무임승차하러 딴년들 돌아옴
근데 그년들 중 한년은 ㅅㅌㅊ라
나도 모르게 또 보빨하니까
위에서 말한 키큰년 또 표정 썩더라

암튼 이 키큰 ㅍㅌㅊ에 착한애
내가 잘해줬으면 가능성 있었을까?
애 한녀 상위 몇퍼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