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자리에 착석하지 못하도록 발로 내 의자를 밀거나 책상을 바짝 밀착시켜서 자리에 앉지 못하게 했음
심심하면 내 등, 팔 꼬집고 팔뚝 때리고 그랬음 그리고 학용품은 어찌나 잘 빌려가던지 돌려주지도 않음
쉬는시간에 근처에 걔 있으면 다가가지 못했고 오히려 점심시간에는 화장실에 숨어있거나 교무실에서 서성거린다던지 아니면 걔 마주칠 때는 뒤돌아서서
다른 길로 우회하고 그랬음 이름 아직도 기억난다 정X영
고등학교 때는 거울보면서 머리 손질하고 넥타이 계속 만지는 습관이 있어서 마치 틱으로 보는 애들이 있어서 내 말투도 어눌한게 있었는데 그래서 애들이 따돌렸음
이름 기억난다 선X주
그리고 나 정신과 사유로 공익근무 했었는데 근무지에서 왕따여서 다들 나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