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끈몸매 1

2021년 7월도 끝을 향해 달려간다


모두 무더운 여름 밤을 지새우고 있다


이제곧 8월이고


엊그제 같았던 2021년의 1월1일 ㅡ


첫날의 다짐도 잊혀져 8개월이 지났다


언제까지 이 악순환을 이어갈 것인가?


이렇게 여름이 가고 날이 추워지고


또 다시 시린 겨울과 크리스마스는 온다


그날 또 올해를 뒤돌아 봤을때


당당할 수 있을까?


더이상 미룰수없다. 후퇴할수도 없다.


어쩌면 우리 X들에게 필요한 건


한심한 지금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


달라져야한다고 소리치는 따끔한 한마디가 필요한건 아닐까.


모든것은 나아지고 달라질 수 있다


너가 달라진다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긴 악의 고리를 끊어내고


이제 달라질때가 온거야













당장










              달려나가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