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Dunnning과 Kruger 는
수백건의 연구에서 무능력한 사람들이 매우 큰 우월감을 느끼는 현상을 설명하였다. (Dunning-Kruger effect)
가장 흥미로운 점은,
능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즉 가장 무능력한 사람이 가장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
논리적 추론, 문법, 금융지식 등의 지식이 명백히 낮은 사람들은 무려 전문가와 거의 유사한 정도로 본인 수준을 판단했다고 한다.
이 효과를 처음 설명한 Dunning과 Kruger에 따르면, 무능력자들은 이중 저주에 걸려있다.
첫째, 무능력하기 때문에 바보짓을 많이 하지만
둘째, 같은 이유에서 본인의 바보짓을 인지하지 못함
간단히 인지력이 너무 낮아 본인이 인지력, 논리력이 낮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자신감을 갖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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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충, 일베충, 틀리앙, 오유, 근첩, 여시
전부 포함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