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진짜냐?

1. sbs 아나운서 였던 ‘보고싶다’ 단물 다 빼먹고 헤어지고

2. 양검사 옷 벗자 차버린 후

3. (르네상)스님에게 윤 소개 받음

4. 윤이 X 몇번 만나고 이런 말을 했다 함

5. “난 술과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분명히 말하지만 너와 결혼은 안한다. 우린 엔조이다”

6. X ” ㅇㅋ ”

7. 그리고 나서 아크로비스타 17층 펜트하우스 들락 거리기 시작함 (X 집)

8. 장모한테 뒤통수 맞은 사람이 있음 (중요)

9. 양검사랑 X가 동거 했을 때 양검사의 방해로 장모 기소 자체가 안됐음

10. 양검사랑 쫑난 거 알고 또 다시 고소 고발 민원을 넣는데 이상하게 장모를 조사 안함

11. 뭔가 이상했던 그 분이 X가 살던 17층으로 우편을 보냄 (우체국 등기)

12. 그런데 우편을 받고 PDA에 서명한 수령인의 이름을 확인하고 기겁을 함

13. 윤## 세글자였음

14. 감찰부에 제보를 하는데 그 죄명이 웃김

15. 독직 이었음. (공무원의 부도덕한 행동으로 공무를 어지럽힌 죄)

16. 그런데 독직으로 제보한 내용을 보면 더 웃김

17. 윤이 ‘X’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본인이 보고 확인한 모든 것을 제보 함

18. 감찰 들어 온다는 첩보 확인

19. 대가리 굴려도 답이 없던 윤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20. 결혼이었음.

21. “X이 아니라 연인 사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라 둘러댐

22. X가 양검사와 보고싶다랑 물고 빨았던 그 아파트 3층으로 내려감.

23. 윤을 X 독직 혐으로 제보한 사람이 바로 정대택씨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