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쪽에… 좀 크고 유명한 왁싱샵.. 다니고 있거든?
저번에 X,항문까지.. 올누드 브라질리언 왁싱 받았고
리터치 받느라고… 벌써 몇번째 가고있는데
카운터에.. 키 188정도에… 존나 잘생긴남자 2명 있길래
리터치 받을때…. 아까 남자들 어떤분들이냐고 물어보니까
남자 모델들 많이 온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실장누나가 웃으면서
“키도 다 크시고… 키만큰게 아니고.. 사이즈도.. 다 크시고” 하면서 혼자 막 웃음…
그래서.. “키 크면.. 거기도 크다던데.. 진짠가요?” 물어보니까
“네.. 다들 크시더라구요… ” 하면서 웃더라…
참고로 난 키작고.. 쥬지도 작음;;
존나 열등감 느껴지는데
실장누나.. 남자모델들 얘기하면서…막 혼자 존나 좋아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