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잘난 애들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고 호의를 받아
그래서 친구 만들기도 쉽고 애인 만들기도 쉬워
못생기면 기본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시받고 깔봐져
난 안그런다고?
응 아니야 무의식적으로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을 깔보게 되있어
카페알바 같이 사람상대하는 알바에서는 외모 잘난 애들은 쉽게들어가고 못생긴 애들은 들어가기 어렵거나 힘들지?
카페의 경우 잘생기거나 예쁜 알바가 있으면 사람이 많이 오니깐…
이거 뿐만 아니라 다른 면접에서도 외모 보고..
기본적으로 못생기면 알바하기가 힘들어 면접 붙기가 힘들어 즉 사회에서의 위치가 훨씬 안좋아
같은 행동을 해도 잘난 외모를 가진 사람은 용서받고 못생긴 사람은 욕먹는 경우도 많아..
ex)못생긴 놈년들이 사고치면 ‘관상은 과학’,’생긴대로 산다’
잘생긴 놈년들이 사고치면 ‘잘생기면(예쁘면) 용서가능’
그거아냐? 미국에선 외모가 좋을수록 동일한 수준의 범죄라도 형량이 적게 나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잘생기거나 예쁘면 인스타에 얼굴 사진 올리는거만으로도 광고협찬받고 돈벌지? 피팅모델 제의도 있고..
어디 흥보 모델 하거나..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
또 어딜가도 서비스를 받지… 혜택을 말이야.. 식당이든 헬스든 뭐든…
무엇보다 제일 부러운건..얘네들은 그냥 빛이 나..
뭘해도 있어보이고 그게 캐릭터가 되지..
아무리 미움살짓을해도 본능적인 이끌림을 받고..
빛이나..아무리 내면이 추한사람이라도 빛이나…
있어보여..우월해보여…그런 애들을 보고있으면 내가 더욱 초라해지고…뭘해도 이길수없을거같아…내가 아무리 노력을해도 이길수없어
그래 난 평생 얘네들을 못이겨
평생 존잘존예 발밑에서 열등감 느끼면서 질질짜야해..
그 억울함 그 분노가 해소가 안돼
그거때문에 너무…X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