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된 이후 단 한 번 내 나이 또래 꽐라새끼한테 시비 걸린 거 제외하면
죄다 똥팔육한테만 시비 걸렸음
아니 내가 어렸을 때부터 죽어라 운동해서 살 좀 빠진 상태일 때라도 기본 헤비급 사이즈거든
솔직히 내가 의도하는 건 아니지만 내 나이 또래부터 급식들까지 생김새 때문에 겁먹게 할 때도 있는데
지금까지 시비 거는 놈=노인
이렇게만 생각하다가 그 노인이란 게 똥팔육이란 게 떠올라서 쓴다
역시나 그 세대만의 뭔가 개새끼 같은 점이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나타나는 듯
그냥 요즘 애들은 평균적으로 신사적이고 예의 바른데 하…
차라리 선빵으로 주먹이라도 박아주면 모르겠는데 똥팔육은 또 아가리만 털어대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보통 쉰 넘으면 성숙해져야 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