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나도 조건만남하다가.. 각목 당할뻔했는데

첨 만났을때부터… 역 바로앞에 가까운 모텔 골목 냅두고

굳이.. 먼데로 가길래…. 뭔가 의심하면서 따라가긴 했는데

여자애 먼저 샤워한다고 들어갔을때..

뭔가 느낌 쌔~해서…. 옷 입은채로.. 그대로 토낌…

당연히 아무짓도 안했고, 돈도 안준 상태였음.

아니나다를까… 1층 입구에서…. 10대후반? 20대초반? 되보이는 남자애들

3명이서 들어가길래… 서로 스쳐지나갔고

걔네 엘베타는거.. 몇층 가나 봤더니

역시나 5층…

그 여자애랑 한패거리 였던거 같음.

대실비 2만5천원만 날리고…. 목숨은 건짐..

역시나 문자왔는데

욕 존나 오고

남자세끼가.. 신고한다고 따로 전화왔길래

‘아무짓도 안했는데?…. 심지어 손도 안잡았고? 돈도 안줬고?”

하니까… 암말 못하더라

십년 감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