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매트리스 버릴려고 내놨는데
어떤 50대 남자가 입구문열고 현관문앞에서 술처먹고 자고있음
나도 자고있다가 엄마가 소리쳐서 나온거임
아 걍 경찰에 조용히 신고하면 되는데 엄마가 자꾸 그 사람보고 나가라고 뭐하는거냐고 소리쳐서 그새끼도 우리집 물건 걷어차면서 욕하면서 위협적으로 나옴
난 침착하게 뒷짐지고 둔기들고 존대하면서 웃으면서 진정시킴
와중에 경찰신고햇는데 존나 늦게오는 기분
경찰은 그냥 술먹은 사람인줄 알고 좋게 돌려보내더라?
관상이 눈이 사백안에 눈이존나크고 머리벗겨지고 말랏던데 존나 변태 살인마 관상 존나 더러웟음
방금 전에 일어난 100% 실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