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딩때 우리 엄마가 재혼 하기전에
결혼상대 찾으려고
나이 어린거랑 외모 이용해서 꽤 사귀었는데 3명 가량되었음
근데 3번은 그렇다쳐도
나이 적당히 많고 이상한 아재분이랑도 많이 만나셨드라. …
지금보니 우리엄마 눈 존나 낮네
1.중소기업 아재 1
40대였고 용돈도 잘주심
이분덕분에 오락실도 가봤음
영화관도 처음 가본걸로 기억
가끔씩 엄마가 집에 데려와서 그거 한것정도 기억함
2.중소기업 아재2
이분도 40대인데
딱히 기억 안남
굳이 기억나는거는 차가 알기론 소나타였다정도?
개인적으로 존나 구려보였음
이분도 1번 아재 마지막줄이랑 동일함
3.대기업 아재
50대였고 1년동안 사귐
우리 엄마가 당시 30초였는데
나이 꽤차이남
이사람한테 용돈 받고 삼촌같아서
친근했음 여행도 자주갔는데
나보는 앞에서 물빨 한거는 좀 비호감이였음
모텔에 잘때만 이럼 다행히인데
바다갈때도 엄마 수영복까지 입히면서 관계는 아니여도
파라솥에 가리면서 가슴 빨고 그랬음 ㅅㅂ
당시 누가 볼까봐
존나 창피해서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무시해서
빡돌아서 돌 던졌는데 화낸것도 기억함 ㅋㅋ
무튼 지금보니 개새끼였다
이새끼 땜에 엄마 굴욕적인 모습 ㅈㄴ본듯,
근데 중요한거는
여기 3명이랑 2년사귀었는데
결혼은 다른사람이랑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