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와.. 방금 뭐냐 진짜로

방금 화장실에서 오랜만에 똥 쌌는데

닦아도 닦아도 똥이 ㅈㄴ 많이 묻어 나오는거;;

그런데 닦다보니 뭔가 튀어나온 감촉이;;

뭐지? 하고 당겨보니까 소화 안 된 시금치가

고구마 줄기 뽑는거마냥 주우욱 나옴..

와 ㅆㅂ 더러우면서도 똥꼬로 나오는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

똥꼬딸 왜하는지 몰랐는데 알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