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절체절명의 위기..살아남았다..jpg

공중 화장실 가서  큰일을 보고 휴지로 닦다가
어느새 다 써버려서 식겁함..
이미 썼던거로 한 번 더 닦긴 했는데 이제 남은게 없음..
휴지심으로 할까 싶었지만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 허락을 안함..

그 때 번뜩인 생각이 들음.
바로 마스크 여유분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곧바로 쓰고 있던 마스크로 똥을 닦고 새 마스크로 갈아낌!

마스크가 없었다면 상상도 하기 싫은..
우한폐렴 짜요! 시진핑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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